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물에 빠져 죽은 공룡들 : 창조론의 증거


진화론자들을 당황케 만드는

창조론의 증거들 모음



공룡 화석이 온전한 골격으로 발견될 때 많은 경우, 입을 벌린 채 목을 뒤로 젖히고 꼬리가 올라가 있는 형태를 보인다. 이런 경우가 많다보니 후궁반장 사망 자세(opisthotonic death pose)”라는 이름도 붙였는데, 그냥 줄여서 '공룡 사망 자세(The Dinosaur Death Pose)'라고 하기도 한다. 


 

 




When palaeontologists are lucky enough to find a complete dinosaur skeleton—whether it be a tiny Sinosauropteryx or an enormous Apatosaurus—there’s a good chance it will be found with its head thrown backwards and its tail arched upwards.” 

- (Switek, B., “Watery Secret of the Dinosaur Death Pose,” New Scientist, November 23, 2011.) [출처]





    

 




“An extreme, dorsally hyperextended posture of the spine (opisthotonus), characterized by the skull and neck recurved over the back, and with strong extension of the tail, is observed in many well-preserved, articulated amniote skeletons (birds and other dinosaurs, pterosaurs, and at least placental mammals). Postmortem water transport may explain some cases of spinal curvature in fossil tetrapods, but we show how these can be distinguished from causes of the opisthotonic posture, which is a biotic syndrome.”  

(Faux, Cynthia Marshall, Padian, Kevin, “The Opisthotonic Posture of Vertebrate Skeletons: Postmortem Contraction or Death Throes?,” Paleobiology, Carnegie Museum - Death Pose3Spring 2007.)”  [출처]





    




위 사진(출처)은 T. Rex의 것인데, 전형적인 '공룡 사망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모습의 화석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아래 이미지 출처). 이런 후궁반장 자세로 죽은 공룡이 많다는 사실은 간단한 검색을 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굳이 '후궁반장'이네 'opisthotonic death pose'하는 어려운 검색어를 넣지 않고 '공룡 사망 자세'나 'dino death pose'와 같은 일반적인 용어로 검색해도 대부분 후궁반장 자세로 죽은 공룡이 나온다.







공룡이 죽은 후 썩어가는 과정에서 인대같이 강한 부분과 부드러운 근육이 썩는 속도가 달라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Ian Juby를 포함한 상당수 고생물학자들은 물에 빠져 죽을 때 생기는 뇌손상과 질식에 따른 극심한 고통이 이런 사망 자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망 자세'는 고생물학자들 사이에 뜨거운 토론 주제 중 하나다. [참고]


뉴사이언티스트 지에 실린 2011년 기사에 의하면  Brigham Young 대학의 Alicia Cutler와 그 동료들은 실험을 통해 닭이 익사할 때 공룡 사망 자세를 보이는 것을 밝혔다. 


 




공룡 사망 자세를 설명하는 방법은 여럿 있지만, 물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 가장 간단한 설명이다(Although the roads to the opisthotonic death pose are many, immersion in water is the simplest explanation).” 

- Brigham Young 대학 Alicia Cutler 






Royal Tyrrell 박물관의 수석 연구원 David Eberth는 “대규모 공룡 매몰지에서 얻는 데이터를 통해 공룡들이 엄청난 폭풍으로 인한 홍수로 떼죽음을 당하곤 했다는 분명한 사실을 알 수 있다(Data from this mega bonebed provide pretty clear evidence that these and other dinosaurs were routinely wiped out by catastrophic tropical storms that flooded what was once a coastal lowland here in Alberta, 76 million years ago).”고 말한 바 있다(출처). 공룡이 목을 뒤로 젖히고 꼬리가 말려올라간 채로 죽은 모습은 아주 흔하게 발견된다. 이는 많은 공룡들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강력히 시사한다. 엄청난 크기의 공룡들이 '떼죽음 당하는' 대홍수가 폭풍 정도로 일어나는 일일까? 


2010년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발견된 공룡 무덤에서는 2.3㎢의 크기의 땅에서 수천 마리의 켄트로사우르스 화석이 발견되었다(기사). 당시까지 발견된 공룡 무덤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앨버타주에서는 오리주둥이 공룡, 트리케라스톱스, 앵클로사우르스, 벨로시랩터 등 다양한 종류의 공룡 화석이 나오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같이 공룡 화석이 대거 발견 되는 이유로 폭풍우로 인한 집단 익사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 미국 네브라스카에는 낙타, 멧돼지, 코뿔소 등 9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화석이 발견된다. 




성경은 노아의 홍수 당시 대부분의 '코로 숨쉬는' 생물들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에 실리지 못한 대부분의 공룡들은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육지와 바다의 경계가 무색한 엄청난 홍수에 익사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공룡 뼈가 자주 해양 퇴적물과 혼합된 상태로 발견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 준다. 예를 들어, 몬타나의 유명한 Hell Creek 화석층에서 상어가 공룡과 함께 발견되었고, 모로코 암석층에서 스피노사우루스는 상어, 톱상어, 광선 지느러미 물고기 등과 함께 발견되었던 것이다. (Ibrahim, Nizar, et. al., “Semiaquatic Adap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2014, pp. 1613-1616.) [출처





전 지구적인 대홍수가 있었다는 것은 

창조론의 강력한 근거가 된다. 



(관련 자료)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앞을 다투어 도망치는 공룡발자국들은 물속에서 만들어졌다

일방향의 무수한 공룡발자국들이 의미하는 것은

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착륙하던 익룡의 발자국들은 대홍수의 흔적을 보여준다

- 반론(강시) 




참고 영상(김명현 교수의 노아의 홍수 강의)


진화론을 신봉하는 이들은 창조론이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천만에! 증거가 없는 것은 오히려 진화론이다. 아래 링크한 글에 그 근거가 정리되어 있다.


(자료) 창조론의 증거들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