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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들의 영혼과 뇌를 망가뜨리고 있는 미디어 지금 많은 아이들이 망하는 길을 가고 있다. 왜 아이들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멍하게 앉아 있는가? 왜 자기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하는가? 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가? 왜 부모에게 반항하는가? 보고 들어온 것들이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보고 들어온 것들이 그들의 뇌를 망가뜨렸기 때문이다. 주3일, 하루 1시간씩만 TV를 보거나 게임을 해도 전두엽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렇게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중학생이 되면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니혼대학 신경학 모리 아키오 교수)의 말이다 (링크된 영상의 26분20초). 영적 전쟁은 보고듣는 것의 전쟁이다. 『몸의 빛은 눈이라. 그러므로 네 눈이 순전하면, 네 온몸이 빛으로 가득 찰 것이요, 만일 네 눈이.. 더보기
아이의 행복한 책 읽기를 위해서 - 독후감 등을 강요하면 당장 성과는 눈에 보이는 듯 하지만 아이가 책에 거리감을 갖게 된다. - 책이 아이 수준에 맞는 지를 알고 싶으면 아이에게 가장 좋았던 부분을 밑줄 쳐 보게 한다. 전혀 엉뚱한 부분에 밑줄을 쳐왔다면 아이에게 맞지 않는 책. - 독서 습관은 초등학교 졸업, 늦어도 중학교 졸업 때까지는 형성되어야 한다. - 책을 읽어 달라고 하면 언제까지든 읽어줘라. 누군가가 나에게 책을 읽어준다는 경험 자체도 소중하다. -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주는 것도 좋다. - 일정한 시간대에 매일 읽어 주는 것이 좋다. (최소 15~20분) - 책 읽고 토론하기는 토론 자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면, 아이가 읽은 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도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