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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하나님은 정말 존재하는가? 성경은 사실인가?



진화론자들을 당황케 만드는

창조론의 증거들 모음








어느 종교가 성경만큼 검증된 사실성을 담고 있는 경전을 갖고 있는가?

 


모세가 홍해 바다 바닥을 걸어서 건넜던 기적의 증거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 바다 바닥을 건넜다는 증거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나왔을 때, 이집트 파라오는 변심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추격했다.

이스라엘 민족은 홍해 바다가 갈라져 이 바닥을 건넜고, 이집트 군대는 뒤따라 들어가다가 물이 다시 덮치자

몰살당했다. 그 수장당한 전차와 군인들, 말이 홍해 바다 바닥에 남아 있다. 

 

 


 







 

 

출애굽의 고고학적 증거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남아있다

 

 


위 첫 사진은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을 당시 시내산 꼭대기가 불에 탔다는 성경의 기록을 뒷받침한다.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제단과 모세가 만든 제단도 남아있다. [동영상 보기]

 

 





하나님은 예언하시고 이루시는 참 신이심

 

"세상에 많은 신들이 있는데, 기독교의 하나님만이 진짜 신이라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이라 할 만한 내용이 성경의 이사야서 41장 21~24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아래와 같다.

 

 

[표준새번역]

21    주께서 말씀하신다. "민족의 신들아, 소송을 제기하여 보아라."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여 보아라."
22    이리 와서, 장차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지난날에 있었던 일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그것들을 살펴 그 결과를 알아보겠다.

       아니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23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너희들이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복을 내리든 화를 내리든, 좀 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모두 놀라며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24    참으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가 하는 일도 헛것이니, 너희를 섬겨 예배하는 자도 혐오스러울 뿐이다.

 

[개역한글]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이 진짜라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언해 봐라. 그리고 그것이 정말 그대로 이루어지는 지 보자."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과연 만약 미래의 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진짜 신으로 인정하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그럼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는가? 아모서 3장 7절을 보자.

 

 

[표준새번역]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개역한글]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또 이사야 42장 9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표준새번역]

"보아라, 전에 예언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언한다.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다."

 

[개역한글]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중요한 일을 행하시기 전에 선지자들에게 미리 말씀하시고, 그 일을 말씀대로 정확히 성취된 기록이 넘쳐난다. 사람들은 보통 성경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성경의 1/5이 예언이니, 사실상 예언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들 믿게 하려고 미리 예언하는 거야."라고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성경에서 가장 많이 예언된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다는 것인데, (1) 인간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실 것(초림)과, (2) 세상을 심판하고 다스리는 왕으로 다시 오실 것(재림)에 대한 내용이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333개가 있는데 그 중 109개가 초림에 대한 것으로 이미 정확히 성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 위에서의 삶은 성경의 예언들을 모두 이루기 위한 것이었기에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남기셨던 것이다(요한복음 19:30).

 

 

[표준새번역]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드시고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개역한글]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예수님의 나심과 행하심은 하나님께서 선자자들을 통해 하신 예언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다는 기록은 성경 곳곳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는 예수님께서 당신 스스로 말씀하신 것이기도 하다.

 

 

마가복음 14:49]
내가 날마다 성전에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가르치고 있었건만 너희는 잡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6:38]
그것은, 내가 내 뜻을 이루려고 해서가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왔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복음 2:15]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이것은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말씀하신 바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다.

 

[마태복음 8: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다. "그는 몸소 우리의 병약함을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마태복음 12: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다.

 

[마태복음 13:35]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다. "나는 내 입을 열어서 비유로 말할 터인데, 창세 이래로 숨겨 둔 것을 드러낼 것이다"

 

[마태복음 21:4]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6:56]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이렇게 되게 하신 것은, 예언자들의 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그 때에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요한복음 12:38]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가 한 말을 이루려 하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멸망을 예언하심

 

예수님은 그 자신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 스스로 하신 예언도 많은데, 주로 재림에 관한 내용이 많지만 예루살렘이 완전히 멸망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 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몇 일 전 예루살렘 성에 들어오실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여기고 찬양하며 환호하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기쁜 때, 갑자기 우시는 것이다(누가복음 19:41~44).

 

 

[표준새번역]

41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시를 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42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그러나 지금 너는 그 길을 보지 못하는구나.
43    그 날들이 너에게 닥칠 것이니,

       너의 원수들이 흙언덕을 쌓고, 너를 에워싸고, 사면으로부터 너를 공격하여서,
44    너와 네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짓밟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구원하러 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역한글]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3    날이 이를찌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예루살렘 백성을을 너무도 사랑하셨던 예수님께서는, 유대 백성이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죄로 인해 침략자들에게 잔혹하게 멸망 당하는 것을 이미 알고 비통해 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AD 70년에 로마군에 의해 함락당했고 이 과정에서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110만명이 죽임을 당했다.  

 

 

 

제1차 유대-로마전쟁(第1次 - 戰爭, 영어: First Jewish–Roman War) 또는 유대독립전쟁(-獨立戰爭, 66년 ~ 73년)은

때때로 위대한 반란(偉大-反亂, 히브리어: מרד הגדול, 영어: The Great Revolt)으로 불리는데,

로마 제국에 대항한 유대 지방의 유대인들의 세 번에 걸친 중요한 항쟁 중에 첫 번째 전쟁을 말한다[2].

 

이 전쟁은 66년에 발발했는데. 그리스계 로마인과 유대인 사이의 종교적 분쟁에서 시작되었다.[3]

이 전쟁은 기원후 70년 티투스가 이끄는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고 유대인 저항군을 진압함으로써 끝이 났다.

이 유대인 반란의 패배의 결과로 유대인은 자신의 국가를 잃어버리고 흩어져

로마 제국의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는 디아스포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쟁 초기부터 예루살렘에 대한 공격 시도가 몇 번 있었으나 실패하였다.

예루살렘은 사방을 둘러싼 높은 벼랑 위에 서있는 천연의 요새이고,

이중삼중으로 겹쳐진 성벅 곳곳에 높은 탑과 튼튼한 돌벽으로 둘러싸인 성채가 우뚝 솟아 있으며,

예루살렘 성전도 이중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로마군은 공격에 앞서 관례에 따라 '숫양(아리에스)'이 성벽과 부딪치기 전에('숫양'이란 공성무기, 성벽을 깨부술 때

쓰는 추를 가리키는 로마군의 은어이다) 항복한 자는 용서하겠다며 항복을 권고했지만 유대인은 듣지 않았다.

 

한편 도시 안에서는 공성전에서 평화협상을 시도하지 못하게 하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드높이기 위해

식량을 모두 불태웠는데 그로 인해 많은 도시거주인과 군인들이 굶어죽었다.

로마군은 예루살렘 공략을 위해 영구진지를 도시 주위에 구축하고 성벽높이의 벽을 쌓고 참호를 팠다.

누구든지 도시를 탈출하려고 하면 붙잡아 십자가형에 처했는데

공성전이 끝날 때까지 만 명이 도시 주위를 둘러싸는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되었다고 한다.

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 티투스가 예루살렘 공략을 지휘했다.

 

AD 70년 8월 10일에 예루살렘 성전이 성 안으로 돌입한 로마군에 의해 불탔으며,

9월 8일에 시내에서의 저항도 수그러들고 20일에 저항은 모두 끝났다.

예루살렘 성벽을 무너뜨린 로마군은 도시를 철저히 파괴하고 불태웠다.

유대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예루살렘 성전도 철저히 약탈당했다.

요세푸스에 따르면 예루살렘 공방전 당시 성 안에는 어림잡아 27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지만,

포로로 잡힌 유대인의 수는 유대 전쟁 모든 기간을 통틀어 9만 7천 명이었고,

예루살렘 공방전 과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무려 110만 명이었다고 한다.[12]

현재 로마에 서 있는 티투스의 개선문에는

당시 성전에서 메노라와 같은 성물을 약탈하는 로마군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예수님의 예언대로 로마군은 난공불락의 요새인 예루살렘 성을 공격하기 위해 성을 둘러싸는 흙언덕을 쌓았고(43절), 돌 위에 돌 하나가 얹혀 있지 않을만큼(44절) 철저하게 파괴했다. 기록에 의하면, 당시 로마 병사들 사이에는 성전 벽에 금이 숨겨져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들어와서 금을 찾기 위해 성전의 돌 하나 하나를 다 뒤집을 정도로 완전히 파괴했다고 한다.

 

또 한 가지, 예루살렘이 함락당한 시기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지 정확히 70년 만이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성경에서는 숫자들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경우가 많은데, 70도 그런 숫자 중에 하나다. >> 성경에서 숫자 70의 의미

 

 

성경에서 “7”이라는 숫자는 항상 완전 수이다.

이 “7”은 하나님의 수인 “3”(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과

세상의 수인 “4”(봄/여름/가을/겨울, 동/서/남/북)를 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인식하시고 일하시는 방식은 항상 이 “일곱”과 관련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만드시고 일곱 째날 안식하셨고, 무교절은 7일 동안 지켰다.

완전한 속죄의 상징으로 제물의 피를 일곱 번 뿌렸니다.

한 주간은 7일이며, 우리 몸의 세포들은 수명이 7년이다.

미켈란젤로, 다빈치, 램브란트 등 위대한 중세 화가들이 사용했던 색은 일곱 가지 뿐이었다.

우리는 또한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가지 색상과 도레미파솔라시 일곱 음표를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 “10”은 전체, 완전함, 완벽한 하나님의 질서, 인간의 책임 등을 의미한다.

손가락 발가락이 10개고 창세기에 “하나님이 가라사대”라는 표현이 10번 나오고,

출애굽기에서는 모세의 10가지 재앙이 나온다.

모세의 돌판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십 계명을 새겨주신다.

소돔은 의인 10명이 없어서 심판 받았고,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의 10분의 1을 바치는 것이었다.

 

이렇게 완전함을 나타내는 수 7과 완벽한 하나님의 질서를 나타내는 수 10을 곱한 것이 70이다.

성경에서 70은 죄로부터의 완전한 회복과 구원을 상징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70년 만에 회복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다니엘 선지자를 통해서

“70이레의 기한이 지나면 죄가 끝나고 죄악이 영원히 속하여진다”라고 예언하고 계신다(다니엘 9장).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성경의 예언과 성취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어떻게 오시고 죽으시며 부활하셔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지(초림)와 관련한 성경 말씀은 (중복 포함) 몇 백 구절 이상 발견되며, 정리하면 48개의 예언이 정확히 성취되었다. 이런 일은 확률적으로 절대 우연히 일어날 수 없다. 

이 내용은 이미 잘 정리된 자료가 많이 있으므로 여기서는 몇 가지 중요한 내용만 소개하고 링크를 첨부한다.

 

 

 

    •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다. (미가서 5:2)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이다. (창세기 12:3 ;17:19, 민수기 24:17)
    • 처녀의 몸을 통해 나신다. (이사야 7:14)
    • 어린 시절을 이집트에서 보낸다. (호세아 11:1)
    •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 오신다. (스가랴 9:9)
    • 자기 고향에서 배척 당한다. (이사야 53:1~3)
    • 한상에서 먹는 친구(갸롯 유다)에게 배신 당한다. (시편 41:9)
    • 은화 삼십 개에 팔린다. (스가랴 11:12)
    • 거짓 증인에게 모함을 당한다. (시편 35:11)
    • 침 뱉음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맞는다. (이사야 50:6)
    • 십자가에서 처형 당하신다. (시편 22:7~8)
    • 쓸개즙 탄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 (시편 69:21)
    • 겉옷을 제비뽑기 당한다. (시편 22:17~18)
    • 뼈가 부러뜨려지지 않는다. (출애굽기 12:46)
    • 부자의 무덤에 묻힌다. (이사야 53:9)
    • 죽음에서 부활한다. (시 16:10).

 









70년간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민족

 

주후 70년 이스라엘의 멸망 이전에도 이스라엘은 한 나라에게 멸망당한 적이 있는데, 당시 세계 최대의 제국 바벨론이었다. 바벨론의 침공으로 이스라엘은 나라를 뺏기고 학살당했으며 소수만이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바벨론을 멸망시킨 페르시아에 의해 이스라엘 민족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이스라엘 땅은 사람이 살지 않는 땅으로 버려져 있었다. 이 기간이 정확히 70년이다. 왜 70년일까? 


레위기 25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7년마다 안식년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7일마다 오는 안식일에 유태인들은 일을 하는 것이 금지되었고, 7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에는 일년동안 땅을 경작할 수 없다. 따라서 사람과 땅이 모두 안식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레위기 25장]

1 {주}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이르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너희가 들어가거든 그 땅이 {주}께 안식을 지키게 할지니라.

3 너는 육 년 동안 네 밭에 씨를 뿌리며 육 년 동안 네 포도원을 가꾸어 그것의 열매를 거둘 것이나

4 일곱 째 해에는 안식하는 안식이 그 땅에 있게 할지니 곧 {주}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네 밭에 씨를 뿌리거나 네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 수확물 중에서 저절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손질하지 아니한 네 포도나무의 포도를 거두지 말라. 

       그 해는 그 땅의 안식년이니라.

6 그 땅을 안식하게 함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니 

       곧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머무는 타국인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짐승에게 그 땅의 모든 소출이 먹을 것이 되리라.

 


하지만 유태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안식년을 지키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유태인들이 안식년을 지키지 않으면 이교도들을 이용해 벌하시겠다고 분명히 경고하셨다.


 

[레위기 26장]

31 또 내가 너희 도시들을 폐허로 만들고 너희 성소들을 황폐하게 하며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맡지 아니하고

32 그 땅을 황폐하게 하리니 그 안에 거하는 너희 원수들이 그것으로 인하여 놀라리라.

33 내가 너희를 이교도들 가운데로 흩으며 또 칼을 빼어 너희를 뒤따르게 하리니 

       너희 땅이 황폐하게 되며 너희 도시들이 폐허가 되리라.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안식년을 지키지 않았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땅으로 들어간지 490년이 지났을 때, 즉 7년마다 지켜야하는 안식년을 70번 어겼을 때 참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바벨론을 통해 유태인을 징계하셨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땅은 70년간 버려졌고, 땅은 그간 누리지 못했던 70년의 안식을 누릴 수 있었다.


 

[레위기 25장]

34 그러면 그 땅이 황폐한 채 있고 너희가 너희 원수들의 땅에 거하는 동안에 그 땅이 자기의 안식을 누리리라. 

       바로 그때에 그 땅이 안식하며 자기의 안식을 누리리니

35 너희가 그 땅에 거하며 안식할 때에 그 땅이 안식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그 황폐한 동안에 그 땅이 안식하리라.

 


하지만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바벨론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 성경에서 숫자 70의 의미 

   





페르시아 건국과 바벨론 멸망 예언

 

바벨론은 지금 현재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이르는 땅을 정복한 고대 제국으로서 학문과 과학이 매우 발달한 문명 국가였다. 바벨론 성은 높이가 20미터에 이르렀고, 20년 먹고 살 수 있는 식량을 비축해둔 데다가 유브라데 강이 성을 흘러지나므로 물 걱정이 없어 난공불락의 요새로 여겨지고 있었다.

 

이런 바벨론 제국을 멸망시키고 페르시아 제국을 세운 왕이 키루스 또는 쿠루쉬라고도 불리는 고레스(Cyrus, BC 576 또는 590 ~ BC530)였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BC 539년 10월, 고레스 왕은 병사들에게 수로를 파서 성 안으로 흘러들어가는 강물을 늪으로 돌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강을 마르게 하는 작전을 쓴 것이다. 이러자 성안으로 들어가는 유브라데 강의 수위가 무릎까지 낮아져 페르시아 군대는 강을 통해 바벨론 성으로 쳐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고레스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자신을 "바벨론의 왕"이라 칭했다. 

 

 

이렇게 지략이 뛰어났던 고레스 왕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은 물론이고 그리스에서도 이상적인 군주이자 자비로운 대왕으로 존경을 받았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을 해방시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허락했다. 그가 이렇게 이 민족, 특히 유대인들에게 관용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 것에는 한 사람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그가 바로 다니엘이다.

 

유대 민족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23년 간이나 유대 민족에게 경고를 계속하셨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끝까지 경고를 무시하자 결국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예레미야서 25:8~12).

 

 

'너희가 나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나의 종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시켜서 북녘의 모든 민족을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그 주민을 함께 치도록 하며, 그 주위의 모든 민족을 치도록 하겠다.

내가 그들을 완전히 진멸시켜, 영원히 놀라움과 빈정거림과 조롱거리가 되게 하고,

이 땅을 영원한 폐허 더미로 만들겠다.

 
내가 그들에게서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 맷돌질하는 소리,

등불 빛을 모두 사라지게 하겠다.
이 땅은 깡그리 끔찍한 폐허가 되고, 이 땅에 살던 민족은 칠십 년 동안 바빌로니아 왕을 섬길 것이다.

이렇게 칠십 년이란 기한이 다 차면, 내가 바빌로니아 왕과 그 민족과 바빌로니아 땅의 죄를 벌하며,

그 곳을 영원한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예언대로 유대 민족은 바벨론에게 멸망 당하고 예루살렘 성은 황무지가 되었는데, 이 때 유대 민족의 귀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다. 어린 소년이었던 다니엘도 이 때 함께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그는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신임을 얻고 최고위직에 오른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굳건히 섬겼다. 그가 이런 이유로 모함을 받아 사자굴에 던져졌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아무런 해를 입지 않고 나온 사건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바벨론을 멸망시킨 페르시아 왕조에서도 왕의 신망을 얻어 고위 관리로 지내고 있었는데, 이런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도 여전히 그는 유대인이라는 자신의 근본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섬기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성경을 읽다가 포로 생활을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다니엘서 9:2). 

 

 

[표준새번역]

곧 그가 통치한 첫 해에, 나 다니엘은 거룩한 책들을 공부하면서, 주께서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하신 말씀, 곧 예루살렘이 칠십 년 동안 황폐한 상태로 있을 것을 생각하여 보았다.

 

[개역한글]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다니엘이 읽은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주신 예언이었다(예레미야서 29:10).

 

 

[표준새번역]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바빌로니아에서 칠십 년을 다 채우고 나면, 내가 너희를 돌아보아, 너희를 이 곳으로 다시 데리고 오기로 한 나의 은혜로운 약속을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개역한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다니엘은 고레스 왕에게 가서 유대 민족을 포로에서 해방시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요청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는 고레스 왕이 강을 마르게 하는 작전을 통해 바벨론을 멸망시키게 될 것이며 예루살렘 성을 다시 재건할 것이라는 것을

고레스 태어나기 백 수십 년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예언하셨던 것을 보여준다(이사야서 44:27,28).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스스로 '바벨론의 왕'이라 칭했던 고레스는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지혜로 행했다 생각했던 것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예정하신 일이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니엘의 요청을 허락하였는데 그 내용이 에스라서 1장 1~4절에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잡혀 온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누구든지 귀국할 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이웃에 사는 사람은 그를 도와주어라. 은과 금과 세간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자원예물도 들려서 보내도록 하여라."

 

 

이 내용은 역대하 36:22~23에도 기록되어 있다.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왕위에 오른 첫 해에, 주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은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땅 위의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시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이 나라 사람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그들을 모두 올라가게 하여라."

 

 

고레스 왕의 이러한 결정에 따라 유대 민족은 고향 땅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고레스 왕은 바벨로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에서 뺏아왔던 성전 기물들도 돌려주었다(에스라 1:7). 하자만 유대 민족의 대적이었던 사마리아인들은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을 집요하게 방해했다(에스라 4장). 고레스가 죽고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 다리우스 왕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방해는 계속되었다. 하지만 다리우스 왕 2년에 페르시아의 귀문서를 보관하는 서고에서 고레스 왕이 내렸던 칙령이 발견되면서 결국 예루살렘 성전은 다시 재건되게 된다. 에스라서 6장 1~5절에 기록된 내용이다.

 

 

이에 다리우스 왕이 명령을 내려, 바빌론에서 옛 귀중본들을 두는 서고들을 조사하도록 하였다.
메대 지방 악메다 궁에서 두루마리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고레스 왕 일년에, 왕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관하여 칙령을 내리시다.

 

희생제사를 드리던 바로 그 곳에 성전을 다시 세워라.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성전의 높이와 나비는 각각 육십 자가 되게 하고,
벽은 돌 세 겹에 나무 한 겹씩 쌓아라. 비용은 국고에서 대주어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꺼내어서 바빌론으로 가지고 온 성전의 금그릇과 은그릇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기게 하고, 성전 안 본래 있던 자리에 두도록 하여라."
 

 

고레스의 유대 민족 해방과 예루살렘 성전 재건 칙령 사건은 상식적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면이 있다. 바벨론을 멸망시킬 정도로 위세등등한 페르시아 제국이 다 망해가는 미약하기 그지 없는 유대 민족에게 이토록 호의적이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학자들은 성경의 기록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페르시아의 악메다 궁에서 '고레스 실린더'라는 페르시아의 유물이 발견되면서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고레스 실린더' 원통형의 비문으로서, 고레스가 실존 인물일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한 성경의 기록이 사실임을 의심할 여지 없이 증명하고 있다. 고레스 실린더에 관하여서 잘 정리된 글이 있어 소개한다.

 

 

 

▲ 페르시아의 악메다 궁에서 발견된 고레스 실린더. 길이는 약 9 인치다.

 

(관련설교)

-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전효성 목사, 2015-1-11) 

- 에스라서 요약(피터 윤 목사) 













다니엘의 69이레(예수님의 초림 예언)

 

다니엘이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이스라엘 민족의 미래에 대한 환상을 설명해 주신다. 다니엘서 9장 24~26절 말씀이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나오는 날로부터 62 이레와 7 이레, 합쳐서 69 이레가 지나면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난다는 예언이다. '기름 부음 받은 왕'이란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이레'는 7 또는 7일, 7년이란 뜻인데 여기서는 7년을 의미한다. 따라서 69 이레는 67 곱하기 7년, 즉 483년이 된다.

483년을 일년에 360일인 유태인의 달력으로 계산하면 483 X 360 = 173,880 일이다.  

 

한편, 역사 기록을 보면 예루살렘을 중건(재건)하라는 명령은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당 왕 20년인 B.C. 445년 3월 14일에 내려졌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왕으로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짜는 A.D. 32년 4월 6일이다.

두 날짜 사이의 날 수는 173,880 일이다.

 

놀랍지 않은가? 다니엘서 9장 25절의 예언이 50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서 하루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성취된 것이다.

이 예언의 성취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영상을 아래 소개한다.

 

 








바벨론 멸망 예언


예레미야 50장의 예언대로 바벨론 지역은 여전히 황폐하다.  [지도1][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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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가운데서 떠나라, 칼데아인들의 땅에서 나가라. 양떼들에 앞서 가는 숫염소들같이 되라.


보라, 내가 북쪽 지역으로부터 큰 민족들의 동맹군을 일으켜 바빌론을 치러 올라오게 하리니 

그러면 그들이 대열을 지어 그녀를 칠 것이며, 거기서부터 그녀는 함락될 것이요, 

그들의 화살은 숙련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헛되이 돌아오는 것이 없으리라.


보라, 민족들 중에서 맨 끝이 광야와 건조한 땅과 사막이 될 것이라.

주의 진노로 인하여 사람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전부 황폐하게 될 것이라.

바빌론을 지나는 자는 누구라도 그녀의 모든 재앙들에 놀라며 경멸하게 되리라.  (예레미야 50장)

 

 










여리고성은 실재했다.


고고학자 John Garstang은 성경에 여리고성이 위치했던 것으로 기록(여호수아 6)된 지역을 탐사한 끝에 여리고성을 찾아냈다. 성경에 여리고성은 45 피트 높이에 두께는 최고 20 피트에 달하는 이중 흙벽 구조의 큰 성으로기록되어 있다. 이는 공격하기 매우 곤란한 성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성이 큰 외침 소리에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실제가 되었다. 성벽은 공격하기 좋게 허물어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를 넘어 성 안을 공격했다.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신대로였다.


고고학적 증거는 여리고가 기원전 1,400년 경에 멸망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 기간과 일치한다. 여리고성에서는 3 피트 두께의 불에 탄 재의 지층이 온 도시를 덮고 있는데 여리고가 불타서 멸망했다는 성경에 나와있는 그대로다. 성경은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이 봄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발굴된 거의 모든 건물에서 곡식으로 가득 차 있는 항아리가 발견된 것은 성경 기록의 정확성을 뒷받침한다.



(관련자료)

고고학적 확인에 의하면 여리고성의 벽은 정말로 무너져 내렸다








소돔과 고모라성은 실재했다.


죄악이 넘쳤던 소돔과 고모라성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불과 유황불이 쏟아져 멸망했다. 

사해에 잠겼던 소돔과 고모라성이 드러나면서 그 증거들이 드러났다.



(관련글)

- 소돔과 고모라가 실재했다 동영상 캡쳐 설명 글 

소돔과 고모라가 실재로 존재했었다는 증거 모음 






이스라엘의 재건국


주후 70년,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멸망했고 유태인들은 온 세계에 흩어졌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다시 재건될 것을 예언하셨다. 약 1,900년 만에 이 예언은 성취되었다. 


 

곧 내가 그들을 백성들에게서 다시 데려오고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서 그들을 모으며 

또 내가 많은 민족들의 눈앞에서 그들 가운데서 거룩히 구별될 때에

그들이 내가 {주}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내가 그들을 이교도들 가운데서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하였으나 

그들의 땅으로 그들을 모으고 다시는 그들 중의 하나도 거기에 남겨 두지 아니하였느니라.

(에스겔 39:27,28)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것의 가지가 아직 연하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너희가 아나니

(마태복음 24:32)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일이 성취된 기록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으므로

이제 결론을 맺어야 할 듯 하다.

 

성경만큼 수많은 예언의 기록와 그 성취가 기록된 경전은 없다.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을 정도다.

하나님은 장차 있을 일을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그것을 실제로 성취하는 참 신이시다.

성경은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시고 그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성경의 주제는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구원이란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내려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런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자신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고 단언하신다(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추천자료)

-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예수님이 실존했다는 역사적 증거 (Y-jesus.org) 

- 성경이 사실이라는 증거(신의 증거, 성경의 증거) - http://gospel7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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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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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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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라는 증거, 말세의 증거(28분 영상) 

- 안식년(슈미타)의 신비

- [Brad TV] 이스라엘 ON 유튜브 "End Time`s Praise 1부 - 슈미타, 안식년의 신비(22분)  

- [Brad TV] 이스라엘 ON 유튜브 "End Time`s Praise 제2부 - 해와 달에 나타난 마지막 때의 징조" (27분

- [Brad TV] 이스라엘 ON 유튜브 "End Time`s Praise 제3부 - 희년, 중동전쟁의 전조인가?" (35분)

안식년에 일어난 일들 : 월가 붕괴, 제1,2차 세계대전, 세계무역센터 등(조나단 칸)(시드 로스, 7분) 


 (기타)

- 창세기 1장의 놀라운 수학적 구조

- 유황불로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는 역사적 사실 - 고고학적 증거

- (토론)부활은 사실인가

 





우주와 생명이 진화된 것이 아니라 창조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