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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감기'라고?



(외국 조치)

중국, 메르스 이유로 한·중 정부 공동행사 중단  

홍콩 "한국병원 가지마라"…의료교류도 일시 중단  

WHO 메르스 조사단, 9일부터 한국서 합동조사  

WHO "한국 정부 메르스 사태 초기 투명한 정보 공개 못해 실패" 

- 주한미군, 메르스 발생 중 한국 병원 가지 말라 권고  


(외신의 한국 정부 비판)

타임誌 "메르스가 에볼라보다 더 위험할 수 있어"  

뉴욕 타임스 “박근혜 정부, 국민들 위험에 처하게 해”  

- ‘이코노믹리뷰’ , “한국에 공포감이 번지고 있으며, 박근혜 정부는 질병과 관련된 정보를 대중에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국민을 위험에 처하게 했고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 홍콩 위생방호센터 렁팅훙 박사, “한국을 다녀온 여행객들에 대한 검진 및 방역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국 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 "홍콩 당국이 지속적으로 정보 공개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워싱턴포스트, “백신과 치료법이 없는 이 병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

- 일본 교도통신,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한국과 정보 공유 약정이 있는데도 어떤 병원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 허핑턴포스트, “현재 한국 정부는 의미없는 비밀주의로 국제 사회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RFI, 메르스로 한국인 패닉에 빠진 건 정부 불신 탓  


(전파력)

- 10대 첫 메르스 감염자 발생... 아버지도 확진 판정  

20대 건장한 남성이 10분 접촉으로 감염?

- 30대 의사(삼성서울병원, 남, 38세) 뇌사(2015.6.11)  

- 40대 임신부 확진 



(정부 무능)

- WHO의 메르스 경고 간과하여 골든타임 놓치고   

- 최초의 메르스 환자가 요청한 2번의 확진 검사를 거부하고  

- 병원 정보 공개 거부하고  


- 종합 상황 홈페이지 없고

- 자가격리자 보고 알아서 식사 해결하라고 하고 

자가격리자 보고 알아서 체온계 배터리 구하라고 하고


- 능동격리자가 국회 출석해도 된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