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조과학

필트다운인 이야기 : 과학적 사기극의 대명사



 

 

 

 

진화론의 허구성, 창조론의 증거 자료 모음 (바로가기)




 



<진화론은 거짓이다>


필트다운인 이야기

: 과학적 사기극의 대명사 


필트다운인 사기극에 관한 이야기는 진화론적 증거들에 대한 역사에서 위대한 기념비로 영원히 서있을 것이다. 이러한 진화론적 사기극들은 지금도 계속 반복해서 저질러지고, 한참 후에 거짓이 밝혀지는 일들이 되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필트다운인 사기사건은 원숭이들로부터 사람이 진화하였다는 위대한 증거이며, 확실한 사실이라고 수십 년동안 선전되고 선언되었었기 때문에, 사기극인 것이 마침내 밝혀졌을 때 매우 큰 충격으로 느껴졌던 것이다. 여기에 두개골 위조범의 이야기인 필트다운인 이야기가 있다.


단지 몇 개의 볼품 없는 뼈조각들을 가지고 과학자들은 필트다운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불렸던 전체의 머리를 재구성했던 것이다. 그들은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잃어버린 고리' 를 찾아냈다고 선언하면서 기고만장하여 나팔을 불어댔다. 모든 세대의 사람들은 '필트다운인'을 그들의 조상이라고 생각하며 성장해 갔다. 교과서, 전시품, 잡지, 백과사전들과 같은 모든 것들은 우리의 조상이 원숭이였다는 복음을 온 세계에 전했다. 


그러나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필트다운인의 뼈들에 대한 결점들을 지적하였기 때문에, 뼈들은 열쇠에 채워져 대영박물관의 보관함에 보관되어야만 했다. 루이스 리키와 같은 권위자들도 단지 뼈들의 석고상을 검사하는 것만 허락되었을 뿐이었다. 진품이 아닌 석고상으로는 사기임을 알아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수십 년이 지나서야 전모가 드러나게 된다.


불소(fluorine) 함량에 의해서 뼈들의 상대연령을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불소시험은 필트다운인의 뼈들이 최근에 생성된 뼈였음을 밝혀내었다. 오래된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중크롬산염으로 세밀히 염색되어 있었음이 또한 밝혀졌다. 웅덩이 속에서 발견되었던 송곳니는 모래 알갱이들이 채워져 있었다.


이러한 조작이 발견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은 놀랍기 만했다. 왜냐하면 그러한 일련의 작업들은 뼈와 이빨들이 발견되었을 때 가장 먼저 실시되어야만 하는 극히 초보적인 일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분야의 전문가인 *졸리 쥬커만 경은 후에 이 사기극을 고의로 저지른 사람 또는 사람들은 대영박물관의 과학자들이 알아냈던 것보다 훨씬 더 확실히 원숭이뼈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문발췌편집)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0&series_id=A0005&orderby_1=editdate%20desc&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