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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성경이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

 

 


<창조과학세미나 11강 창세기 1장 1절 - 김명현 교수님> http://www.youtube.com/watch?v=U0yCgsGVztQ
 
이 글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성경 창세기 1장 1절 말씀에 담긴 신비에 대해 1993년, 호주 <테크니컬 저널>에 실린 논문 내용을 김명현 교수가 강의한 내용(상단 링크 참조)의 초반부를 요약한 것에 글쓴이가 보충 설명을 일부 추가한 것이다.
 
창세기 1장 1절의 히브리어 원문에는 초자연적인 설계의 증거가 있다. 성경이 인간을 뛰어넘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해 주어진 메시지라는 증거이다.
 
히브리어는 수학적 분석이 가능한 언어다. 히브리어 알파벳은 22개가 있는데 각 알파벳마다 고유한 숫자값이 있다. 즉 알파벳이 곧 숫자다. 히브리어뿐만 아니라 헬라어, 라틴어 등도 각 글자가 숫자값을 가지는데 이런 것을 알파뉴메릭 시스템(alphanumeric system)이라 한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1장에 보면 예수님의 족보를 나열하면서 '누구부터 누구까지 열 네대요'라는 기술이 반복되는데, 14라는 숫자가 3번 나오는 이유가 있다. 바로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다윗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다위드(דָּוִד)'인데 숫자값을 표시하면 각각 4, 6, 4이고 모두 더하면 14이다. 한국인들에게는 이게 별 의미가 없지만 유대 사람들에게는 이 정도는 상식이기 때문에 다위드라는 이름을 보면 14를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은 족보를 매우 중시하는데, 마태복음이 특별히 유대인을 위해 쓴 복음서이기 때문에 14라는 숫자를 더 강조한 것이다.
 
예수(Jesus)라는 이름의 헬라어 표기 ihsou의 숫자값은 10, 8, 200, 70, 400, 200인데 모두 더하면 888이 된다. 8은 성경에서 완전수 3과 은혜의 수 5의 합으로서 부활을 상징하며, 고대인들은 8을 행운을 불러오는 특별한 수로 여겼다. 지금도 중국인들도 숫자 8을 굉장히 좋아한다. 어느 정도냐 하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2008년 8월 8일 8시 8분에 열었을 정도이다. 888은 이러한 8을 완전수인 3만큼 반복한 것이다. 또한 888은 사탄의 숫자인 666과 대비된다.
 
이런 숫자값시스템은 성경의 사본들을 만들 때 말씀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도록 한다. 옮겨 적는 일을 마친 후에 숫자값을 합산해보고 1이라도 틀리면 잘못 옮겨 적은 글자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히브리어에서 창세기 1장 1절의 단어는 총 7개인데 각 단어의 각 글자값을 더하면 각각 296, 407, 395, 401, 86, 203, 913이 된다. 일견 평범해 보이는 숫자일 뿐이다. 하지만 이 수열에 놀라운 신비가 숨어 있다.
 
‘태초에(913)’와 ‘하나님이(86)’를 더하면 999이다.
‘창조하셨다(203)’와 ‘하늘을(395,401)’을 더하면 999이다.
‘하나님(86)’, ‘하늘(395)’, ‘땅(296)’을 더하면 777이다. 7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나타내는 3과 세상을 나타내는 숫자 4를 합한 수로서 성경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86, 395, 407을 더하면 888이다.
 
999, 888, 777은 모두 111의 배수로서 한 문장 안에서 단어의 숫자 합이 이렇게 나타나는 것은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한 일이다. 어떤 의도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다음부터의 내용은 그림 설명이 필요한 부분으로 영상을 보는 것이 훨씬 이해가 빠르므로 시청을 권한다. 조금 무리가 있지만 간략하게 글로 내용을 요약해 보겠다.

 

 

 

 

 

                         73                                 37                        13


다윗별은 이스라엘 국기에 그려진 6개의 꼭지점을 가진 별을 지칭한다. 13은 첫 번째 다윗별을 이루는 숫자다. 37은 두 번째 다윗별을, 73은 세 번째 다윗별을 만든다. 13, 37, 73 이렇게 나가는 수를 ‘도형수’라고 부른다.
 
그런데 위에서 999, 888, 777의 공약수가 되는 111은 두 번째 다윗별을 만드는 37을 3번 더한 수이다. 즉, 999, 888, 777과 같은 수에는 다윗별이 잔뜩 들어있는 셈이다. 창세기 1장 1절은 이스라엘의 다윗별과 어떤 관계가 있는 셈이다.
 
한편, 소위 ‘정삼각수’는 1, 3, 6, 10, 15, 21, 28, 36, 45, 55, 이런 식으로 나열된다. 창세기 1장 1절의 7단어의 숫자값 296, 407, 395, 401, 86, 203, 913을 모두 더하면 2701이 되는데 이는 73번째 정삼각수이다. 창1:1의 숫자값이 정삼각형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땅을(the earth and)’에 해당하는 296과 407을 더하면 703인데 이는 37번째 정삼각수이다. 여기서 73과 37을 곱해보자. 2701이 된다. 73은 세 번째 다윗의 별을 이루는 수이고, 37은 두 번째 다윗의 별을 이룬다. 너무나 완벽한 수학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도 그냥 우연인가?
 
이번에는 창1:1의 각 단어의 알파벳 수를 세어 보자. 각각 4, 3, 5, 2, 5, 3, 6으로 모두 합쳐 28 개다. 첫 단어가 6개이고 첫 문장이 28개인 것이다. 6과 28은 수학자들이 완전수(perfect number)라고 부르는 수이다. 왜 그런가? 6은 1+2+3인 동시에 1로도 2로도 3으로도 나누어지는 수이다. 28의 약수는 1, 2, 4, 7, 14인데 모두 더하면 28이다. 이렇게 자기를 나누는 수(약수)를 모두 더하면 자기 자신이 되는 수를 완전수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러한 완전수는 매우 드물다. 1부터 3천만까지 단 4개 뿐이다. 또한 6은 3번째 정삼각수, 28은 7번째 정삼각수이다.
 
그런데 이제까지 내용을 잘 보면 3과 7이라는 수가 자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73개로 이루어진 3번째 다윗별 안의 있는 정육각형을 떼어낸 수는 37로서 두 번째 다윗별을 이루는 수이다. 큰 다윗별 안에 작은 다윗별이 정육각형으로 들어있는 셈이다. 37개로 이루어진 두 번째 다윗별에서 정육각형을 떼어내면 19개인데 37과 19를 곱하면 땅의 숫자값 703이 된다. 13개로 이루어진 다윗별 안의 정육각형을 떼어내면 7인데 이러한 숫자들 즉 7, 13, 19, 37, 73 등은 모두 소수(1과 자기자신 외의 수로는 나눠지지 않는 수)다.
 
다윗의 별은 정삼각형과 정육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삼각형과 정육각형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는 3과 7이다. 3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성을 상징하고 7은 천지창조의 수이다. 이제까지 설명 속에서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 37과 73이 모두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상징하는 수로 이루어진 것도 우연일까? 다윗의 별은 천지창조를 상징한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이스라엘 국기가 펄럭일 때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눈송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다윗별 모양의 육각형을 이루고 있다. 가장 안정된 구조의 물은 육각형 모양이다. 온 세계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메시지로 덮여있는 셈이다.
 
(강의 영상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내용이 있으나 글이 길어지고 그림이 없어 설명이 곤란한 이유로 생략한다. 다시 한 번 꼭 상단 링크의 영상을 시청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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