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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중국에서 발견된 시조새의 진상



 

 

 

 

진화론의 허구성, 창조론의 증거 자료 모음 (바로가기)




 



<진화론은 거짓이다>


중국에서 발견된 시조새의 진상 


”새는 단순히 깃털 달린 (두발로 걷는) 공룡이다” 라는 주장은 바로 국립지리학회(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 의해 주장된 유명한 진화론 학설이다. 최근 중국의 리아오닝 지역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소위 '깃털 달린 공룡' 이라 불려지는 화석은 내쇼날 지오그래픽지에 의해 지원을 받아온 연구와 관계가 있다. 이 새로운 연구프로그램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믿어왔던 공룡과 조류의 관계를 바꾸어 보려고 특별히 계획된 것이었다. 모든 주요 뉴스들은 내쇼날 지오그래픽지를 인용 보도하였다. 어린이 교육 사이트를 포함한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이 이 화석에 대해 다루었다. 이 이야기는 캔사스주 교육평의회가 지난 1999년 8월에 '대진화'에 대한 내용을 삭제한다는 새로운 과학기준을 채용하고 난 직후에 퍼졌다.


 사기임이 폭로되다.


많은 과학자들은 이들의 주장 뿐 아니라, 화석 그 자체에 대하여도 회의적인 비평을 하였다. 스미소니안 연구소의 조류관장인 소토르스 올손은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난 11월 크리스토퍼 슬로안에 의해 쓰여진 ”T. rex 를 위한 깃털들?” 이란 기사로 인해 내쇼날 지오그래픽 지는 선정적이고 근거 없는 저속한 기사를 싣는 저질 대중지로 전락했다.”


필립 큐리에는 이것이 시조새라는 생각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도 않았으며, 속은 것에 대해 깊이 후회했다.


”고생물학자들은 창피를 당하고 낙담하였으며, 이들은 중국의 몇몇 화석 사기꾼들에 의해 조롱거리가 되었다는 것을 차차 알게 되었다. 최근에 거창하게 발표되었던 ”깃털 가진 공룡”은 아마 새의 몸에 공룡의 꼬리를 결합시킨 것이었다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 


이 사건들은 잃어버린 고리에 대하여 대중적으로 선동하려고 하는 이데올로기적인 신문기자 특유의 편향성을 보여준다. ”우리는 지금 인간이 포유류라고 말하는 것처럼 새가 두 발로 걷던 공룡이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라는 슬로안의 말은 편집자의 근거 없는 단언이며, 대중의 생각을 바꾸어 놓으려는 의도였을 뿐, 사실에 입각한 과학적인 설명은 아니었다.


”깃털 달린 공룡과 조류의 기원에 대한 생각은 자신의 신념을 강하게 주장하며 남에게도 그렇게 믿게 하려고 하는, 네이처(Nature) 지와 내쇼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지의 편집자들과 열정적인 과학자들의 합작품이다. 증거에 대한 정직하고 세밀한 과학적 평가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학 사기가 되어버린 이들 프로그램에 있어서 첫 번째 요소가 되어야만 한다.”


진화에 대한 '증거'가 미디어에 발표될 때마다 늘 발생하는 일이긴 하지만,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과학적인 글에 나타나기도 전에, 그 증거들은 과장되거나 이번 경우처럼 사기로 판명되곤 한다. 때로는 시간을 들여 세밀한 연구를 해 보면, 이런 '증거(proofs)'라는 것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본문 발췌 편집)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