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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유인원의 허구 3 : 호모 하빌리스 (Homo habilis)



 

 

 

 

진화론의 허구성, 창조론의 증거 자료 모음 (바로가기)




 



<진화론은 거짓이다>


유인원의 허구 3 : 호모 하빌리스 (Homo habilis)


 리차드 리키는 학문적 배경은 취약하지만 연구자금의 동원력과 메스콤활동 및 잡지투고 등의 공공활동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는 1972년, 케냐의 루돌프 호수에서 현대인과 유사한 유골인 KNM-ER 1470을 발굴했다고 발표하였다. 뼈들은 부러져 있었으나, 조립한 결과 현대인과 매우 유사하였다.

 

  그는 이 유골의 주인공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후예가 아니며, 독자적인 경로로 진화되어 온 존재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샌디에고에서 열린 강연회(1973)에서 “이러한 발견물들에 의해 지금까지 주장되어 왔었던 인류의 기원에 관한 모든 이론들이 백지상태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선언하였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현생인류의 직계조상으로 주장된 50-100만년전의 쟈바인이나 북경원인보다도 더 현대화한 인종이 280만년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리챠드 리키의 주장과는 달리 많은 학자들은 이 유골의 주인공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믿고 있다. 포타슘-알곤법으로 측정한 연대는 260만년이었는데, 이 연대는 화석기록상으로는 초기인류가 출현하는 시기에 해당하는 것이다. 첫번의 분석용 시료는 2억2천1백만년이 나왔으나, 그는 다시 시료를 채취하여 보냈던 바 260만년이 나왔으므로 이 수치를 유골의 연대로 정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연대라면 그들이 표현했듯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이 되는 셈이다.


  이처럼, 실험방법 자체가 재현성이 부족한 것은 연대측정법이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정확한 측정법이 개발될 때까지 이러한 연대법에서 얻은 숫치를 절대화해서는 안 될 것이다. 


(본문발췌편집)


http://kacr.or.kr/library/itemview.asp?no=1253&series_id=A0005&orderby_1=editdate%20desc&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