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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유인원의 허구 5-1 : 네안델탈인



 

 

 

 

진화론의 허구성, 창조론의 증거 자료 모음 (바로가기)




 



<진화론은 거짓이다>




네안델탈인은 라인강변의 채석장에서 발굴한 두개골 상부와 다른 유골을 토대로 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현대인과 유사하면서도 두개골은 좁았으며, 넓은 뺨과 뒷머리에 토끼뼈와 같은 융기를 가지고 있으며, 완만한 안면경사각과 원숭이처럼 굽은 척추뼈 때문에 구인(舊人)으로 명명이 되었다.


저명한 세포학자이면서 병리학인 베르린의 버효는 병리학적 관점에서 수많은 네안델탈인의 유골들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이들에게 공통적인 사항은 관절염을 앓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유는 비타민의 섭취부족이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허리가 굽은 것은 이 때문이며, 이들의 신장은 170cm 이상이었고 뇌의 평균크기(1,600cc)도 현대인들(1,500cc)보다 더 큰 인종이었다고 하였다. 지금까지 발견된 네안델탈인의 두개골들은 현대인의 두개골보다 평균 13%가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진화론자인 도브쟌스키는 '현생인류라 할 수 있는 네안델탈인의 두개골 용적은 현대인과 같거나 더 크며...두개골 용적으로만 본다면 현대인보다 더 진화된 존재”라 하였다.


최근, 렌스버거와 메턴스 및 아이반호도 이 유골의 주인공이 비타민 D부족으로 곱추병을 앓은 환자라고 하였다. 아이반호는 '네안델탈인이 굽어 있는 것은 큰 유인원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꼽추병때문이었다. 3만5천년동안 동굴에 살면서 섭취한 음식물에는 분명히 비타민D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이상의 자료들로부터 네안델탈인은 불을 사용하고 사냥을 하며 장식품을 시체와 함께 부장하는 완전한 현대인이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새로 개발된 연대측정법인 전자스핀공명법으로 갈릴리 지역에서 발굴한 유골들을 측정한 바에 의하면 네안델탈인과 현대인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종족이었다. 


타임지는 <인류의 조상>이라는 특집기사에서 프랑스의 인류학자인 부울이 진화론의 압력으로 네안델탈인을 인류와 원숭이의 중간고리로 만든 것 같다고 하였다. 그는 네안델탈인이 원숭이처럼 발을 곧바로 펴지 못 했고, 척추도 곧게 펴지 못 했으며, 두뇌가 작았다고 했으나, 미국과 영국의 조사단(1957)은 정반대의 결론을 내렸다고 소개하였다. 그리고, 연구가 진행될수록 이들은 인류와 다른 종임이 입증되고 있을 뿐이라고 하였다. 이 기사는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주장은 사실 데이터에 입각한 과학적 주장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본문발췌편집)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319&series_id=A0005&orderby_1=editdate%20desc&page=3



(관련 자료)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너무도 틀렸음에 놀라고 있었다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인간이었음을 확증한 최근의 DNA 연구